FASHION
샤트렌, 30주년 기념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선보여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 캐주얼 샤트렌(CHATELAINE)이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세트를 출시했다.
샤트렌 측은 “샤트렌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제작한 주얼리를 샤트렌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하기로 한 것”이라며 “패션뿐 아니라 액세서리 등을 통해 꾸준히 외모를 가꾸는 3040 여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주얼리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목걸이와 팔찌로 구성된 주얼리 세트는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크리스탈이 돋보인다. 가격은 99,000원이며, 샤트렌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또한 진주 크리스탈 목걸이, 플라워 크리스탈 목걸이, 가죽 소재의 론델이 부착된 롱 목걸이 등 목걸이 단품 3종도 9~11만원대에 선보인다.
배경일 샤트렌 사업본부장은 “샤트렌이 30년간 쌓은 명성에 걸맞게 고급 소재의 액세서리를 선보여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고객의 선택 폭도 넓혔다”며 “론칭 30주년 해를 시작으로 의류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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