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 그녀는 볼륨 있는 몸매에 아이 같은 얼굴을 가진 대표적인 ‘베이글 녀’이다. 또한 그녀는 로맨틱 이미지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고루 갖춘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다. 그녀가 선택하는 주얼리, 슈즈, 백 등은 늘 화제를 몰고 다닌다. 과연 ‘미란다 커’가 선택한 주얼리는 어떤 것일까? 그녀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그리고 센스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 스토리를 들어보자.
# 미란다 커의 손목을 빛내는 첫 번째 아이템, 화이트 시계
미란다 커가 선택한 ‘아일라 데이 워치’는 클리어 크리스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시계다. 트렌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어느 룩에나 잘 어울려 에브리데이 워치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시계 앞면에 부착된 크리스털이 반짝임을 더해 액세서리와 시계,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한다. 사랑스러운 미란다 커의 이미지에 화려한 느낌을 더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그녀의 두 번째 아이템, ‘미란다 커 네크리스’
그녀의 ‘매치 네크리스’는 독특하게 연결된 더블 하트 펜던트가 포인트다. 펜던트는 사랑과 유대감을 상징하는 특별한 디자인이다. 그녀가 자주 착용해 여성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매치 네크리스는 ‘미란다 커 네크리스’로 불리기도 한다. 남자친구와 데이트에 나서기 전, 로맨틱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또한 다양한 주얼리와 함께 매치하면 더 아름답고 우아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 미란다 커의 손목을 감싼 마지막 아이템, ‘슬레이크 블레이슬릿’
그녀의 마지막 아이템, ‘슬레이크 블레이슬릿’은 클리어 크리스털이 수놓아진 감각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다. 부드러운 레더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다양한 주얼리 제품과 레이어링 해 여러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버튼 클로저를 이용하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헤어밴드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트렌디함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