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혁신적인 프레임’ 신모델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GIVENCHY) 워치에서 세븐틴 컬렉션(Seventeen Collection)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지방시 워치에서 선보인 이번 모델은 빈티지와 밀리터리 파일럿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지방시 워치 컬렉션 중에서 가장 대담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모델은 4개의 나사를 부착해 마치 항공 기체가 시계 중앙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혁신적인 프레임으로 구성됐다. 이 프레임은 용두와 케이스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나토 밴드의 경우 컬러 교체가 가능해 밀리터리 스타일부터 시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을 가능케 한다.

한편 모던한 미적 감각 그리고 하이패션에 대한 갈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세븐틴 컬렉션은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