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스피드에 최적화된 러닝화 ‘바지’ 출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속도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러닝화 라인 바지(VAZEE)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ET’S GO’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를 어원으로 이름 지어진 ‘바지’는 ‘우리 안의 더 빠른 스피드가 깨어난다’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했다. 또한 목적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페이스(PACE), 러쉬(RUSH), 코스트(COAST)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바지 시리즈 중 ‘페이스’는 스피드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정교하게 설계된 형태의 아웃솔이 지면을 박차고 나가는 에너지 있는 스텝을 만들어 낸다. 또한 날렵하게 위로 향해있는 토 스프링(Toe Spring) 기술로 더욱 빠른 추진력을 제공한다. 소재의 경우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레브라이트(REVlite)가 적용돼 무게가 한층 가벼워졌다.
‘러쉬’는 레브라이트 소재가 신발 밑면 전체에 중창으로 적용돼 스피드 러닝을 가능케 한다. 발등을 지지해주는 갑피의 디자인은 발의 뒤틀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또한 봉제 라인을 없애 심플하고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가격 대비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는 ‘코스트’는 실내 피트니스 러닝 및 러닝 초보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
뉴발란스 신제품 ‘바지’ 시리즈의 페이스, 러쉬, 코스트는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새로운 러닝화 시리즈인 ‘바지’ 출시를 기념해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지’ 시리즈와 전체 퍼포먼스 중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250명 고객에게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