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젊은 아티스트와 함께한 ‘2015 A/W 광고 캠페인’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2015 A/W 광고 캠페인에 새롭게 조인한 모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런던의 아이코닉한 장소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St.James Park)에서 진행됐다.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의 총괄 감독 아래 세계적인 사진 작가인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tino)가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은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 홀리데이 그레인저(Holliday Grainger), 클라라 파짓(Clara Paget), 해리 트레더웨이(Harry Treadaway)와 모델 엘라 리처즈(Ella Richards), 앰버 앤더슨(Amber Anderson), 플로렌스 코스키(Florence Kosky), 잭슨 헤일(Jackson Hale)이 참여했다. 뮤지션은 올리버 버슬렘(Oliver Burslem), 라날드 맥도널드(Ranald McDonald), 오스카 로버트슨(Oscar Robertson)으로 총 12명의 젊은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 브리티시 정통 헤리티지를 대변하는 버버리 2015 A/W 컬렉션

버버리의 2015 A/W 컬렉션은 영국 현지에서 제작된 트렌치코트와 스코틀랜드 산 캐시미어 스카프 그리고 버버리 테일러링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A/W 시즌의 뉴 아이콘인 버버리 판쵸, 여성용 버킷 백과 남성용 버버리 캐리올 백도 함께 선보였다.

버버리 헤리티지 트렌치코트 컬렉션은 버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버버리 2015 A/W 컬렉션은 다음달 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