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셀렉숍 쥼…’7번째 매장’ 오픈

우림 FMG(대표 김윤호)가 전개하는 주얼리 셀렉숍 쥼(JEUM)이 오는 26일 롯데 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올 상반기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 경기점 등 전국 백화점 6개 지점에 이은 7번째 매장이다.

줌(JEUM)은 감성적인 주얼리(Jewelry)와 기품 있는 뮤지엄(Museum)의 합성어다. 즉 다양한 연령대와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지닌 고객의 취향을 모두 존중한다는 의미다.

또한 쥼은 다채로운 스타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신개념 주얼리 셀렉숍을 지향한다. 쥼은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즈몽(Rosemont)과 프랑스의 독특한 감성을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담아낸 브랜드 뚜아후아(Trois Rois)를 비롯해 세련된 클래식 감성의 독일 브랜드 아이그너(AIGNER), 에스까다(ESCADA)를 선보이고 있다. 영국 키즈 주얼리 브랜드 디 포 다이아몬드(D for diamond)까지 내놓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위한 상품군을 구성했다.

한편 쥼은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쥼 공식 페이스북을 팔로우한 선착순 100명의 매장 방문 고객에게 ‘뚜아후아’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