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초경량 축구화 ‘에보스피드 SL’ 선보여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초경량으로 제작된 혁신적인 축구화 에보스피드 슈퍼라이트(eveSPEED SL)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푸마는 65년간 퍼포먼스와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축구, 육상, 트레이닝, 피트니스, 골프, 모토스포츠 제품군을 이끌고 있다.

이번에 푸마가 선보인 축구화 ‘에보스피드SL’은 안이 비칠 정도로 얇고 가벼운 소재의 갑피를 사용했다. 또한 초걍량 어퍼는 높은 마찰력으로 최상의 볼 터치감을 선사하며, 유리 섬유에 가까운 소재가 사용된 아웃솔은 신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갑피 안쪽은 방향 전환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물 모양의 스피드 프레임(SPEED FRAME) 구조로 제작돼 안정감 있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웃솔에서 척추 역할을 하는 스피드 트랙(SPEED TRACK)은 발 뒤틀림을 방지해주며, 순간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일자형과 원형 스터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이는 가속력과 정지 마찰력을 향상시켜 안정감 있는 움직임을 실현하도록 도와준다.

한편 가벼움과 안정감이 최상의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축구화 ‘에보스피드 SL’은 푸마 일부 매장 및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