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다니엘 웰링턴, 현대 목동점 팝업스토어 운영
다니엘 웰링턴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CGV 앞 메인 동선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다니엘 웰링턴은 클래식하고 위트 있는 패션으로 사교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영국 신사 ‘다니엘 웰링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평소 클래식한 다이얼과 낡은 나토 스트랩을 매치한 그의 패션은 다니엘 웰링턴의 트레이드 마크로 재탄생했다.이번 다니엘 웰링턴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래식한 다이얼과 컬러풀한 나토 밴드가 접목된 다양한 디자인과 브랜드 특유의 브리티시 감성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다니엘 웰링턴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랜드 트레이드 마크인 나토 밴드 또는 팔찌를 증정한다. 또한 커플 시계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증정이나 할인은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다니엘 웰링턴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 다니엘 웰링턴의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고객과의 만남을 위해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시계 편집숍 스타럭스를 통해 국내에 안착한 다니엘 웰링턴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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