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콴펜 악어백, 부산에서 만난다
CNKP 인터내셔널(대표 최해석)이 전개하는 싱가포르 악어백 브랜드 콴펜(KWANPEN)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1938년 탄생한 악어가죽 전문 브랜드 콴펜의 가방은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현지 장인들의 손을 거쳐 탄생한다. 특히 악어가죽 중에서도 최고급 등급인 나일악어의 중앙 복부 부분의 가죽만을 고집한다.
콴펜은 세계 최초로 악어가죽에 주름을 잡는 등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꿈의 핸드백’으로 불리고 있다.이번에 오픈한 콴펜의 매장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특히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명소인 부산 단독 매장으로 부산지역 소비자는 물론 해외 관광객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콴펜의 세컨드 브랜드인 KPNY 매장도 한국 최초로 함께 입점돼 패션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PNY 매장에서는 카이만 악어를 비롯해 타조, 뱀, 도마뱀, 장어 등 다양한 특피를 사용한 브랜드 고유의 가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콴펜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해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콴펜 대표 매장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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