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션 웨어 ‘타미카퍼 코리아’ 국내 론칭
컴프레션 웨어를 표방하는 브랜드 타미카퍼가 국내에 상륙했다.
타미카퍼 코리아(대표 권용환)가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를 통해 7월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타미카퍼(Tommie Copper)는 지난 2010년 창립자 탐 카일리쉬(Tom Kallish)의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탄생된 기능성 컴프레션 웨어 브랜드다. 초창기에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슬리브(보호대) 제품으로 창립 3년 만에 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빠른 회복을 돕는 컴프레션 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타미카퍼는 브랜드 고유의 신기술 원단인 카퍼지너지(Copper Znergy)를 선보이며 컴프레션 웨어 시장에서 이름을 알렸다. 카퍼지너지는 원단에 함유된 구리 및 아연 성분이 땀 냄새를 억제하고 세균 번식 억제,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특허받은 4D 컴프레션(4D Compression) 기술은 네 방향에서 균일한 압박감을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붓기 제거, 근육 및 관절 통증 회복 등을 돕는다.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타미카퍼 코리아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만나볼수있다.
제품의 경우 남녀 상의 총 6종, 하의 4종, 슬리브 11종, 양말 4종, 장갑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제품군 및 디자인은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에 맞춰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권용환 타미카퍼 코리아 대표는 “타미카퍼는 24시간 편안한 압박을 통한 회복을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기존 컴프레션 웨어와 차별화된 점을 가졌다”라며 “운동 또는 일생 생활 속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컴프레션 웨어 브랜드로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