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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국가대표 리틀야구팀 후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지난해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LLWS)에서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리틀야구팀’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리틀야구 대표팀은 지난 9일 2015 세계리틀야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예선대회에서 일본을 11-1로 꺾고 2년 연속 우승하며 아시아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들은 내달 2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모어(Livermore)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해 지난해 못 이룬 우승에 도전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발란스 야구화는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프로야구 선수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라며 “부족한 인프라 속에서도 29년 만의 우승이라는 놀라운 쾌거를 이룬 리틀야구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한번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뉴발란스는 작년 야구 라인 론칭 이후 메이저리거 류현진 등 국내외 주요 선수들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그 결과 현재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뉴발란스 제품을 착용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명 ‘류현진 야구화’라고도 불리는 뉴발란스 야구화는 뉴발란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국내 공식총판업체인 브리온스포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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