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빈폴 액세서리(BEANPOLE ACCESSORY)가 브랜드 뮤즈인 수지와 함께 제작한 ‘수지백’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수지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보니백(Bonnie Bag)’은 일명 ‘수지백’으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보니백’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데일리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빈폴 액세서리는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3편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이킹 영상에서는 수지가 디자이너로서 첫 발을 내디딘 모습부터 본인의 첫 작품을 친구에게 선물하는 과정까지 숨겨진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 ‘수지, 디자이너 되다’ 영상에는 수지가 가방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이는 적극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후 공개될 두 번째 에피소드 ‘수지, 수지백을 만나다’ 영상에서는 수지의 애정 어린 손길이 담긴 ‘보니백’으로 연출한 러블리룩 등 사랑스러운 그녀의 매력을 과감 없이 드러냈다. 마지막 에피소드 ‘수지, 수지백을 선물하다’ 영상에서는 수지가 준비한 선물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를 예고하며, ‘보니백’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전한다.
빈폴 액세서리 ‘수지백’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수지의 메이킹 영상을 공유하고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내달 30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수지의 메이킹 영상은 빈폴 공식 사이트 및 인스타그램(@BEANPOLE.ACCESSORY),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