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모델 카밀로우 일상 속에 녹아든 ‘랙앤본’
뉴욕 프리미엄 브랜드 랙앤본(rag&bone)이 모델 카밀 로우(Camille Rowe)와 함께 한 D.I.Y. (Do It Yourself)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랙앤본 / JEAN을 위해 시작된 D.I.Y.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화보 촬영 형식을 벗어나 새로운 틀을 창조하는 현재진행형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다.
랙앤본 관계자는 “D.I.Y. 프로젝트는 랙앤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들에게 의상이 담긴 가방과 카메라를 건넨 후 각자의 개성과 감성에 따라 자유롭게 촬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라며 “랙앤본이 모델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랙앤본 D.I.Y. 프로젝트는 미란다 커, 리우웬, 캐롤린 머피, 캔디스 스와네포엘, 릴리 알드리지, 말고시아 벨라, 올림피아 캠벨, 제시카 하트 등 해외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국내 톱 배우 신민아도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번 D.I.Y. 프로젝트는 카밀 로우가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떠나는 로드 트립과 자신의 뉴욕 아파트에서 친구들과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됐다. 그녀는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 팬츠와 트렌디한 감성의 베이직 톱으로 프렌치 시크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랙앤본 감성을 일상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카밀 로우의 D.I.Y. 프로젝트는 랙앤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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