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배우 유이가 버버리(BURBERRY)와 함께 한 화보 촬영을 마치고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 파리 공항에서 포착된 사진이 17일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루스한 핏의 티셔츠와 슬림한 몸매가 돋보이는 팬츠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버버리 블랭킷 폰초와 토트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피리지앵도 감탄할 만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유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모델 같아”, “유이, 늘씬한 각선미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이가 두른 버버리 블랭킷 폰초는 영국의 전통적인 이퀘스트리안 블랭킷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상품이다. 또한 버버리 토트백은 캔버스 체크무늬와 가죽 트리밍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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