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까르뜨블랑슈, 패션에 예술적 감성을 담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CARTE BLANCHE)가 2015 F/W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세계적인 포토 그래퍼 줄리아 헤타(Julia Hetta)와 모델 르우벤 라마체르(Reuben Ramacher)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Portrait of Fashion’를 콘셉트로 ‘예술적 감성으로 디자인된 패션은 그 자체로 아트가 되며 그 패션을 담은 사진 또한 멋진 미술작품이 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화보는 ‘초상화’를 모티브로 줄리아 헤타의 프로페셔널하고 아티스틱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르우벤 라마체르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면서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냈다.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2015 F/W 컬렉션은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불리는 마르크 샤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라며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는 까르뜨블랑슈가 기존에 선보였던 비주얼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까르뜨블랑슈 2015 F/W 캠페인 화보는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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