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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모드곤, 우주로 여행을 떠나다

모드곤 김주원, 이준정 디자이너
모드곤 김주원, 이준정 디자이너

모드곤(MODGONE)은 김주원, 이준정 부부가 2012년 9월 론칭한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다. 이들은 전 세계 26개국을 여행하며 얻은 소중한 추억들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경험과 여행자들의 가치를 주얼리에 고스란히 담고자 한다.

모드곤의 작품 세계는 예측할 수 없다. 매 시즌 파격적이고,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더욱 더 업그레이드된 퀄리티를 담아낸다. 로맨틱 빈티지 스타일, 오리엔탈 컬러, 구조적인 실루엣, 창조적인 발상, 기하학적인 무드… 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모드곤을 표현하기엔 역부족이 아닐까?[브랜드 스토리] 모드곤, 우주로 여행을 떠나다 | 1차별화된 감각을 자랑하는 모드곤이 2015 F/W 시즌 ‘갤럭시 시리즈’라는 테마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로맨틱한 감성의 ‘우주’와 ‘행성’을 표현했다. 화난 행성부터 구조적이거나 기하학적인 디자인까지 익살스럽고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한 마디로 독특함 그 자체.

주얼리 장인으로부터 “왜 이렇게 깐깐하냐”라는 핀잔에도 니켈과 납 성분이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주얼리를 고수한다. 이렇듯 우수한 퀄리티에 가격까지 착하니 고객들은 절로 늘어날 수 밖에. 모드곤을 사랑하는 이들은 하나의 목소리로 말한다. 이것이 바로 ‘모드곤’의 진정한 가치라고…

그들의 작품 세계는 브랜드 이름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스페인어로 ‘유행’을 뜻하는 ‘MOD’와 ‘떠났다’를 의미하는 ‘GONE’을 모티브로 탄생된 ‘MODGONE’, 즉 ‘유행에 따르지 않는’이란 의미를 지닌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창조적인 시도, 개성 넘치는 디자인, 최상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모드곤. 그들이 만들어내는 주얼리는 혁신, 그 자체다.[브랜드 스토리] 모드곤, 우주로 여행을 떠나다 | 2영감의 원천도 각양각색이다. 경이로운 자연 풍경, 영화, 음악, 건축물, 책… 일상생활에서 접하고, 듣고, 보는 모든 것들은 주얼리를 통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한다. 애초부터 주얼리에 대한 편견이 없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채우는 동시에 편안하고 겸손한 주얼리를 만들고 싶다는 김주원, 이준정 부부. 모드곤의 시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About MODGONE
[브랜드 스토리] 모드곤, 우주로 여행을 떠나다 | 3모드곤(MODGONE)은 김주원, 이준정 부부가 2012년 9월에 론칭한 주얼리 브랜드로서 유니크한 디자인과 오리엔탈 컬러를 앞세운 로맨틱 빈티지 스타일을 추구한다. 가치 있는 주얼리를 찾는 진정한 패션피플에게 항상 즐거운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최상의 것, 진짜의 것을 만들기 위해 작은 디테일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 Brand Concept  “아름다우면서도 멋있는, 겸손한 주얼리를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로맨틱(Romantic), 빈티지(Vintage), 오리엔탈(Oriental), 유니크(Unique)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을 풀어내며, 최상의 퀄리티를 위해 정교한 수작업과 공정 작업을 거친다.

# Brand Target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현대적인 감성으로 20대 초반부터 40대 후반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한다.

# 2015 F/W Collection <Galaxy Series>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로맨틱한 감성의 우주, 행성을 담아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화난 행성부터 구조적인 실루엣의 우주선까지 아티스트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하고, 독특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이 ‘갤럭시 시리즈’의 특징이다.

패션서울 / 글·편집 김정훈, 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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