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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명동 2호점 리뉴얼 오픈 효과 ‘톡톡’

탑텐, 명동 2호점 리뉴얼 오픈 효과 ‘톡톡’ | 1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고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리뉴얼 오픈한 명동 2호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성통상은 지난 4일 탑텐 명동 2호점의 쾌적하고 넓은 쇼핑 공간을 위해 약 1,223m2(370평) 규모의 매장 내부에 새로운 매뉴얼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분산된 동선을 최소화하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상품의 주목성을 높이는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적 측면을 강화했으며, 쾌적하고 넓은 쇼핑 공간을 마련했다.탑텐, 명동 2호점 리뉴얼 오픈 효과 ‘톡톡’ | 2탑텐 관계자는 “탑텐 명동 2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당일부터 3일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약 3억 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탑텐은 명동 2호점에서 타임 특가와 일별 특가를 적용해 매일 한 가지의 인기 아이템을 선착순 200명에게 2,900원, 그 이후 고객에게는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USB, 텀블러, 포터블 미니 의자 등 실용적인 사은품을 제공했다.

특히 아침에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회사원들을 위해 오픈 당일 오전에는 샌드위치와 커피세트를 증정해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탑텐 관계자는 “이번 명동 2호점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기존 매장에도 새로운 매뉴얼을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라며 “매장의 각 층별로 섹션을 구분해 품목별로 상품을 정리하고, 고객의 편의성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리뉴얼 매장은 기존의 매장보다 약 3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어 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탑텐은 현재 97개의 매장을 올 연말까지 약 110개로 늘리며 적극적인 유통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 동성로 직영점이 100호점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10월 말에는 제주도 2번째 매장인 신제주점이 직영점으로 오픈한다. 또한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 입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탑텐 마케팅팀 관계자는 “꾸준한 유통망 확대는 물론 기존 매장의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리뉴얼 매장에서는 탑텐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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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패션 에디터(__*) 1:1 신청 환영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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