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데님 리폼 서비스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디젤(DIESEL)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청바지 커스터마이징(리폼) 서비스인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DENIM MASTER STUDIO)’를 진행한다.
디젤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4층에 위치한 매장에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디젤 데님이나, 행사 기간 중 데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스터드 장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젤 관계자는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는 디젤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이번 서비스를 위해 커스터마이징 교육을 받은 전담 직원을 매장에 상주시키고, 이태리에서 직수입된 스터드를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디젤은 ‘데님 마스터 스튜디오’ 행사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DIESELDENIMKOREA(디젤데님코리아)와 함께 행사 참여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발된 4명에게 2015 F/W 시즌 신상 티셔츠를, 1등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디젤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디젤은 2015 F/W 시즌을 맞아 편안한 착용감과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공존하는 독특한 데님 컬렉션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 도트무늬 등 다양한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입을수록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스크래치와 헤짐, 탈색 등의 기법으로 데님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