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충격과 불순물에 강한 ‘머드 마스터’ 출시

카시오(CASIO)가 전개하는 시계 브랜드 지샥(G-SHOCK)이 프리미엄 라인 시리즈의 머드 마스터(Mud Master) ‘GWG-1000’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GWG-1000’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진 구조와 머드 방지 기능을 도입해 거친 육상 환경에 맞설 수 있도록 세밀하게 설계된 기능성 시계다. 진흙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Mud Resist(진흙 방지)’ 구조를 적용하고, 모든 버튼에 나사 잠금식 용두를 장착해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실린더 내외부의 빈 공간을 이중으로 패킹해 액체류에 해당하는 진흙물과 미세 먼지가 통과되지 않는 완전 밀폐형 보호를 실현했다.

이는 내장 보호의 기능은 물론 자갈과 토사가 많은 험한 오프로드를 이동할 때 발생되는 진동에 의한 파손까지 완벽하게 제어한다. 때문에 산악자전거, 사륜구동차 드라이브, 승마와 같은 격렬한 레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또한 방위, 기압 온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트리플 센서와 사파이어 글라스, 더블 LED 라이트를 탑재해 어떤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보장한다. 특히 자동으로 세계 시각이 수정되는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가격 800,000원)지샥 관계자는 “지샥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계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보인 ‘GWG-1000’은 내충격 구조와 불순물 침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방진 기술을 도입시킨 특별한 제품으로 격렬한 레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에게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다의 ‘Gulf Master’와 하늘의 ‘Gravity Master’에 이어 ‘머드 마스터’까지 출시돼 시리즈의 육∙해∙공이 완성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샥 ‘GWG-1000’은 전국 카시오 지샥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