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MTG 라인의 새로운 등장…’MTG-G1000’ 출시
카시오(CASIO)가 전개하는 시계 브랜드 지샥(G-SHOCK)이 오는 10일 인기 시리즈 ‘MT-G’ 라인의 뉴 버전인 ‘MTG-G1000’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한 ‘MTG-G1000’은 ‘MT-G’ 라인에 GPS 하이브리드 전파 솔라를 탑재한 뉴 버전으로 메탈과 우레탄 소재의 합성 밴드로 제작돼 뛰어난 착용감과 경량감을 선사한다. 특히 수신한 전파 정보로 현재 위치의 타임존을 정확하게 해석해 세계 어느 곳에 있어도 오차가 없는 현지 시각을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지나 악천후 등 위성 전파 수신이 불가능한 환경이라도 지상 표준 전파 수신이 가능한 장소라면 현지 시간이 자동으로 수정된다. 여기에 두 개 도시의 시각을 동시에 표시하는 듀얼 기능과 버튼 한 번으로 홈 타임과 월드 타임이 간편하게 전환되는 편리성을 갖춰 해외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현대인들에게 유용하다.또한 선진 테크놀로지의 ‘트리플 G-레지스트’ 기능으로 충격과 원심 중력, 진동에 견딜 수 있는 터프니스 구조를 실현해 내구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 시계에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모듈을 보호할 수 있는 파인레진 완충제 베젤과 단단한 구조의 파이프 축으로 이너 케이스를 완벽하게 보호한다.지샥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MTG-G1000’은 터프니스 디자인이라는 기능성을 연마해 선진 테크놀로지의 진화를 거듭한 첨단 시계다”라며 “또한 지샥이 추구하는 필연의 기능미와 더불어 강인함, 아름다움 그리고 정확함까지 겸비해 내구성, 조작성, 실용성을 동시에 실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샥의 ‘MTG-G1000’은 전국 카시오 지샥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