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박신혜가 제안하는 세련된 ‘페미닌룩’
배우 박신혜가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지난 19일 아틀리에 명동점에서 브랜드 뮤즈인 박신혜와 함께 ‘러브백’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박신혜는 옅은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에 브라운 백을 매치해 세련된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슈즈로 마무리해 청초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강조했다.박신혜가 선택한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아티스틱 A(ARTICTIC A)’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러브백’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브루노말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이다”라며 “이날 행사장에는 박신혜를 보기 위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라고 전했다.한편 ‘러브백’은 2만 원의 참가비로 최대 60만 원 상당의 핸드백과 지갑, 소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랜덤으로 구성된 러브백을 증정하는 행사다. 특히 행사 참가비 전액은 국제 구호 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기부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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