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G.NA)가 성숙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가 지나와 함께 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나는 미니멀한 의상에 다채로운 주얼리를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공개된 화보 속 지나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블랙 슬랙스에 별 모양이 돋보이는 네크리스를 매치해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그녀는 블랙 드레스에 원형 펜던트가 돋보이는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나는 “화보처럼 심플한 브이넥 상의에 긴 목걸이와 펜던트를 매치하는 것을 좋아해요”라며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아직 새 앨범의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발라드를 꼭 부르고 싶어요”라며 소망을 전했다.
촬영 관계자는 “지나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라며 “밝게 웃다가도 촬영을 시작하면 시크한 모습으로 변신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나의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더스타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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