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트렌치 코트로 완성한 ‘버버리룩’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부인 소피 헌터가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지난 21일 영국 캔징턴 가든에서 열린 버버리 2016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심플한 트렌치코트와 데님 팬츠, 그리고 빈티지 감성의 가방을 매치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피 헌터는 화이트 코트와 블랙 이너로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부부가 참석한 버버리 2016 S/S 컬렉션은 다음 카카오와 파트너십을 통해 카카오 TV에 생중계됐으며, 메이크업에 사용된 일부 제품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