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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 속 중년 여배우들의 잇 아이템
최근 인기 드라마에 열연중인 3명의 중년 여배우들의 같은 옷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고공행진중인 화제의 시청률만큼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중년 여배우들의 스타일을 분석해보자.
+ ‘엣지+럭셔리+세련’ 그녀들의 멋스러움을 완성시킨 아이템은?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가 되고 있는 MBC주말 ‘백년의 유산’에서 방영자(박원숙)은 오너의 포스가 묻어나는 엣지 오너룩을 선보인다. 그녀는 시크한 올 블랙 의상에 볼륨감 넘치는 폭스 베스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전국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서의 위용을 뽐내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김강순(송옥숙)은 전형적인 청담동 사모님룩을 선보인다. 그녀는 우바의 볼륨 퍼 베스트에 글램감 넘치는 애니멀 프린트의 원피스를 매치에 화려함을 더했다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의 홍혜숙(김혜선)은 극 중 성공한 커리어 우먼 역할에 맞는 TPO를 연출하며 40대 사이에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 중년 여성들의 볼륨감 넘치는 폭스 베스트는 모두 국내 여성브랜드 ‘우바’의 제품으로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이에 우바 관계자는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도 럭셔리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잇 아이템” 이라며 패션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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