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겨울 준비 ‘패밀리세일’ 실시

모피전문기업 진도(대표 임영준)가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가산 본사 직영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진도모피, 엘페, 우바, 끌레베 등 진도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진도모피는 유색 베스트를 150만원부터, 밍크 재킷은 200만원부터 판매한다. 엘페는 폭스 베스트와 하프 코트를 50~70만원에 선보인다. 또 우바는 상하의, 원피스, 아우터를 각각 1만원대와 2~3만원대, 다운 하프코트는 9만원대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끌레베는 밍크와 렉스워머를 5만원에, 스크랩 하프코트는 39만원부터에 구입 가능하며 무스탕 베스트, 래빗 베스트, 밍크 스크랩 코트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200만원 구매 시 울 밍크 장갑을, 400만원 이상 구매 시 렉스 머플러를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1일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 핸드폰 고리를 증정한다.

진도 관계자는 “이번 진도 패밀리세일은 겨울용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퍼 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행사를 통해 실속 있는 쇼핑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