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NBA 스타일 아이콘 ‘러셀 웨스트브룩’, 트루릴리전 CD로

 

 

20151015_Truereligion라이프 스타일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TRUE RELIGION)이 지난 15SS시즌에 이어 NBA 스타일 아이콘 러셀 웨스트브룩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고 2015 ‘Men’s Holiday’ 캠페인을 선보였다.

러셀 웨스트브룩(Russell Westbrook)은 2008년 Oklahoma City Thunder 팀의 가드로 NBA에 입성한 후 독보적인 활약과 플레이로 NBA 스타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코트 밖에서는 트렌드세터이자 대담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2015 멘즈 홀리데이 캠페인은 러셀 웨스트브룩의 대담하고 강렬한 스타일에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캠페인 영상의 스타일링에 러셀 웨스트브룩이 직접 참여하여 심미적인 비주얼에 중점을 둔 예술적인 콘셉트를 표현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선보인 홀리데이 시즌 제품은 트루릴리전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데님 컬렉션으로, 세심한 핸드 크래프트 작업을 거친 반사 소재를 사용하여 불빛에 노출 되었을 때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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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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