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사촌 동생 비비안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와 패션 매거진 슈어(SURe)가 유리∙비비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리는 데님 셔츠와 팬츠로 보디라인을 강조하고,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구릿빛 피부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데님 패션으로 섹시한 여성미를 어필했다.또 다른 화보 속 유리는 고급스러운 감성의 퍼 아우터로 페미닌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촬영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유리는 2015 F/W 시즌에 적합한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했다”라며 “특히 그녀의 사촌 동생인 비비안과 함께 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타미힐피거와 유리∙비비안이 함께 한 화보는 슈어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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