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보온성은 높이고, 무게감은 줄인 ‘태양 다운점퍼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태양 다운점퍼’는 포근한 덕다운(오리털) 충전재와 25mm의 길고 풍성한 라쿤 퍼 후드가 적용돼 겨울철 찬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제품이다. 보온성이 우수한 제품은 무거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지만, ‘태양 다운점퍼’의 경우 부드럽고 가벼운 P/C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NBA의 팀플레이 로고를 이용한 실리콘 와펜 장식이 가미돼 역동적이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면과 양옆에 부착된 아웃포켓으로 수납의 간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태양 다운점퍼 프리미엄’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태양 다운점퍼 프리미엄’은 화이트, 블랙, 베이지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NBA 관계자는 “겨울철 아우터는 보온성도 중요하지만 착용감이 무거우면 오히려 활용도가 떨어지기 마련이다”라며 “가벼운 느낌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태양 다운점퍼 시리즈’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NBA가 출시한 ‘태양 다운점퍼 시리즈’는 전국 NBA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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