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X 발망 컬렉션 프리뷰 파티…’미래의 지하철역’
글로벌 SPA 브랜드 H&M이 지난 28일 저녁 8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에서 <Balmain X H&M> 컬렉션 프리뷰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프리뷰 파티에서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발망(Balmai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올리비에 루스탱(Olivier Rousteing)이 선별한 최고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이뤄졌으며, 미래적인 지하철 콘셉트의 데코레이션과 LED 스크린을 통해 다양성과 에너지, 애티튜드를 투영했다. 특히 올리비에 루스탱과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 영상 공개와 댄스 크루의 무대가 관객의 흥을 돋우었고,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과 로꼬의 신나는 공연으로 밤늦은 시간까지 행사장은 에너지로 가득했다.<Balmain X H&M> 컬렉션은 풍부한 디테일과 정교한 기술적 터치로 탄생됐으며, 발망을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이끌어낸 고유의 테마와 독창적인 패션을 축약한 버전으로 표현했다. 또한 정교한 드레스와 샤프한 테일러링, 캐주얼 아이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섬세한 자수 장식과 파워풀한 실루엣으로 파리지엥 스타일의 자연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내달 5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전 세계 약 25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명동 눈스퀘어점, 압구정점, 롯데잠실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4개점에서 선보인다.이날 프리뷰 파티에는 변정수, 김원중, 김나영, 유리, 박재범, 송경아, 지아, 아이린 등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Balmain X H&M>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Balmain X H&M> 컬렉션 프리뷰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