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뉴발란스, 빙하의 차가운 컬러 웨이 ‘999 딥 프리즈’ 출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빙하의 차가운 컬러를 담은 신제품 ‘999 딥 프리즈(DEEP FREEZE)’를 출시했다.
뉴발란스의 ‘999 라인’은 1996년에 첫 출시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제품이다. 특히 2011년 미국 보스턴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편집숍인 콘셉트(Concept)와 협업으로 전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케네디 999’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999 딥 프리즈’는 차가운 빙하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가 스니커즈 곳곳에 적용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스니커즈 전면에 스웨이드와 모직과 같은 따뜻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해 2015 F/W 시즌 특유의 포근함을 표현했다.
또한 뉴발란스의 쿠셔닝 기술인 에브조브 시스템을 적용해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면서도 저항력이 뛰어나 장시간 도보나 러닝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컬러의 경우 아쿠아 스카이, 블랙, 다크 그레이 총 3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9,000원으로 책정됐다. (남녀 공용)
한편 뉴발란스의 신제품 ‘999 딥 프리즈’는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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