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박재범은 지난 8일 저녁 제주도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박재범은 힙합 소울이 느껴지는 패션 감각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블랙 톤의 데님 재킷과 찢어진 팬츠를 착용하고,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스냅백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위트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손등에 무심한 듯 살짝 보이는 타투가 박재범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을 강조했다.
박재범이 착용한 데님 재킷은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와 아미(Ami)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캡슐 컬렉션 ‘몽클레르 에이(MONCLER A)’로 알려졌다.
한편 박재범은 정규 앨범 ‘월드 와이드(WORLD WIDE)’ 공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748 Likes
7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