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브라운관으로 돌아올 날이 머지않았다.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의 방영이 가까워지면서 극중 사임당 역을 맡은 이영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패션 매거진 제이룩(JLOOK) & 중앙일보는 배우 단독 특집호를 통해 이영애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영애는 신비스럽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특집호에서는 이영애와 두 쌍둥이 자녀와의 일상을 비롯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특별 대사 위촉 소식, 패션 브랜드와 전개하는 여성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제이룩 & 중앙일보 관계자는 “배우 이영애는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특집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영애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는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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