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안예원이 살짝 이른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뎁(DEBB)이 안예원과 함께 한 홀리데이 뉴 시즌 화보 ‘마이 리틀 크리스마스’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안예원은 10대 모델 계의 다크호스답게 귀여운 소녀에서 화려하고 성숙한 느낌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화보 속 안예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코트와 블랙 이너를 매치해 세련된 여성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특히 토끼 귀 모양의 헤어밴드를 포인트로 매치해 요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그녀는 베이비핑크 컬러의 리본이 가미된 원피스와 미키마우스 헤어밴드로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또 다른 화보 속 안예원은 여성스러운 느낌의 원피스와 자연스럽게 풀어 헤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성숙한 이미지를 어필했다.뎁 관계자는 “안예원은 장시간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10대 모델 특유의 경쾌함과 발랄함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라며 “이번 화보에는 핑크 톤의 배경에 선물과 풍선, 바니걸즈 헤어밴드, 벽 장식 오브제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현장에서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안예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라고 전했다.한편 뎁과 안예원이 함께 한 홀리데이 뉴 시즌 화보 ‘마이 리틀 크리스마스’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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