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창욱은 지난 8일 한중 합작 드라마 ‘나의 남신’ 촬영 차 싱가포르에서 상해로 출국했다. 이날 지창욱은 우월한 기럭지와 주먹보다 작은 얼굴 크기로 시선을 압도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카키 컬러의 항공 점퍼와 데님 팬츠,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레더 소재로 제작된 스냅백과 블랙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마무리해 차가운 도시 남자의 이미지를 완성했다.지창욱이 착용한 항공 점퍼는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파라점퍼스(PARAJUMPER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창욱은 한중 합작 드라마 ‘나의 남신’에서 잘생긴 까칠남 왕위안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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