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10일 오전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이날 채정안은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미모와 슬림한 라인으로 시선을 압도했다.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블랙 터틀넥 스웨터와 가죽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우아한 느낌의 퍼가 가미된 아우터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앤 화이트 바둑판무늬의 미니 클러치백을 포인트로 가미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채정안이 선택한 아우터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의 2015-16 F/W 컬렉션의 다운재킷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심플하고 간결한 디테일에 럭셔리하고 풍성한 브라운 퍼가 가미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편 몽클레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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