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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모델 ‘신해남’, 카리스마 넘치는 펑크룩 선보여
모델 신해남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해남이 지난 4일 홍대에 위치한 클럽 ‘스틸 페이스(STEEL FACE)’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날 신해남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감각적인 펑크룩을 선보여 여성은 물론 남성들의 마음까지 저격했다.신해남은 패션 모델뿐만 아니라 밴드 ‘신해남과 환자들’에서 베이시스트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뮤지션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기타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목소리와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팔색조 매력녀임을 인증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해남은 청량한 블루 컬러의 재킷과 블랙 하의를 매치해 독특한 펑크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다소 짧은 앞머리를 연출해 키치한 감성을 강조했으며, 블랙 초커, 와일드한 액세서리 등을 포인트로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배가시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남, 정말 매력적인 모델”, “밴드하는 모델의 반전 패션”, “노래도 잘 부르고 런웨이에서도 독보적이야”, “뮤지션 모델, 환상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해남은 지난달 21일 클럽 ‘스틸 페이스’ 오프닝 파티에서 축하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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