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클래식(ReeboK Classic)이 11일 ABC 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명동점에서 원더걸스 유빈과 함께 클래식 퍼포먼스 운동화 인페르노(INFERNO) 출시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유빈은 리폭 신제품 ‘인페르노’의 대표 엠버서더로서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그녀는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팬들과 시선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빈은 금발 롱 헤어스타일과 음영 메이크업으로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련한 비주얼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유빈은 밝은 컬러의 데님 팬츠와 블랙 맨투맨, 그리고 인페르노를 착용해 남다른 센스를 강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빈, 역시 걸크러쉬 스타일”, “청바지에 티셔츠 입은 여자”, “인페르노 잘 어울리네”, “유빈 신발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복 클래식의 ‘인페르노’는 1992년 첫 출시 이후 리복 마니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퍼포먼스 운동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국 편집숍 가브스토어(Garbstore)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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