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과 딸 다은 양, 정시아, 모녀들의 ‘화려한 외출’

현영과 그녀의 딸 다은 양, 그리고 정시아가 외출에 나섰다.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이 전개하는 키스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PLAYKIZ PRO)가 지난 12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정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포토월 행사에 방송인 현영과 딸 다은 양, 그리고 정시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기하학적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와 그레이 컬러의 다운점퍼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그녀의 딸 다은 양은 레드와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트레이닝복으로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시아는 풍성한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코트와 스키니진, 버건디 페도라를 매치해 도회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 에스비 키즈(Nike SB Kids), 조던 키즈(JORDAN Kids), 컨버스 키즈(CONVERSE Kids)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 라인을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멀티 스토어다. 지난 7월 대구 대백프라자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4개 지점을 포함한 총 12개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행사가 진행됐다. 선착순 방문객 150명에게는 플레이키즈 프로 스포츠 타월을 선물로 증정했으며, 셀러브리티와 함께 포토월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김승환 한세드림 마케팅팀 차장은 “해외 직구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은 지역인 강남 정규 매장을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키즈 스포츠 신상품을 보다 빠르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