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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봄 햇살 가득한 탁자 앞에서 ‘청초한 미모’ 뽐내
미쓰에이(Miss A) 수지가 이른 봄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삼성물산 패션부분이 전개하는 빈폴 액세서리(BEANPOLE ACC)가 2016 S/S 시즌을 강타할 액세서리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브랜드 뮤즈 수지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파스텔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레더 스커트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빈폴 액세서리의 대표 아이템인 ‘보니백’과 ‘허니백’을을 함께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보니백’은 지난 7월 수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새들백이며, ‘허니백’은 2016 S/S 시즌에 처음 선보이는 빈폴 액세서리의 야심작이다. 또한 수지는 시스루 뱅 앞머리와 한층 더 날씬해진 야리야리한 몸매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또 다른 사진 속 수지는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한 탁자 앞에 앉아 청초한 모습으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수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말이 필요 없는 미모 갑의 포스”, “그녀와 함께 있어 더욱 빛나는 빈폴 액세서리”, “수지의 미모는 무한대”, “수지 가방 예쁘다”, “수지는 세상 혼자 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폴 액세서리와 수지가 함께 한 광고 촬영 이미지는 빈폴닷컴 및 공식 인스타그램(@BEANPOLE.ACCESSORY),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수지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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