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 2016 S/S 시즌 ‘알테시아’로 포문을 열다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훌라(FURLA)가 2016년 포문을 열 첫 번째 아이템으로 ‘알테시아(ARTESIA)’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알테시아’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이탈리아 고유의 클래식 감성을 전한다. 최고급 소가죽 소재와 미니멀한 스퀘어 쉐입으로 고급스러운 면모를 부각했으며, 가방 버클에 골드 바를 가미해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여유로운 수납공간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클래식룩은 물론 화려한 스타일에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

훌라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알테시아’는 트렌드와 전통,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아이템이다”라며 “새로운 시즌을 맞아 스타일과 기분을 모두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알테시아’와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1927년 탄생한 훌라는 88년간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다.

한편 훌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