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인기 아이템 재입고 및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UNIQLO AND LEMAIR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 8개 아이템을 추가로 입고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해당 컬렉션 일부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10월에 선보인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는 유니클로가 에르메스(Hermés)와 라코스테(Lacoste)의 전 여성복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그의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Sarah-Lihn Tran)의 브랜드 ‘르메르(LEMAIRE)’와 협업을 통해 완성한 컬렉션이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된 니트 및 아우터 웨어를 중점적으로 제작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여성용 5개와 남성용 3개 제품이 재입고됐다.특히 최초 출시 때 일부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제품들을 전국 매장 판매로 대폭 확대했으며, 추가 입고되는 8개 제품들을 비롯한 일부 상품의 경우 오는 27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성용 ‘LM 캐시미어 블렌드 크롭 스웨터’와 ‘LM 밀라노 립 재킷’은 최고급 양모의 일종인 메리노 울 및 고품질 울 소재를 사용해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돼 각각 특별가 79,900원 및 69,900원에 판매된다.
우수한 니트 소재로 제작된 남성용 ‘LM 메리노 하이넥 스웨터’와 푹신푹신한 기모 소재가 적용된 ‘LM 소프트 터치 크루넥 T’는 추운 날씨에 기본 상의로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프로모션 기간 동안 10,000원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유니클로가 진행해온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라며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히 높은 관심을 받은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전국 매장 판매로 확대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클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