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프라하의 연인’으로 변신했다.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가 ‘로코퀸’ 황정음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황정음은 싱그러운 미소와 감성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황정음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퍼 믹스 소재의 독특한 드레스와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 봄버 재킷으로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또 다른 사진 속 황정음은 앞 부분의 라펠이 멋스러운 카멜 컬러의 코트와 브라운 니트를 레이어드해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코트의 스트랩을 무심한 듯 살짝 묶어 스타일 지수를 배가시켰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그녀는 여전히 예뻤다”, “황정음, 이렇게 보니 정말 시크하다”, “황정음 패션 아이템 탐난다”, “세련된 도시 여자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 황정음이 함께 한 패션 화보는 엘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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