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가가 밀라노, 로맨틱을 위한 ‘매뉴얼 35 스톤 컬렉션’ 선보여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가가 밀라노(Gaga Milano)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매뉴얼 35(Manuale 35) 스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오직 여성만을 위한 특별한 라인으로 달콤한 캔디 컬러가 적용된 다이얼과 스트랩의 아름다움과 간결하고 절제된 디테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엄격한 기준 아래 제작된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가 탑재돼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이번 컬렉션은 가가 밀라노가 출시한 제품 중 사이즈가 가장 작은 직경 35mm, 두께 8mm로 제작돼 다이얼에 대한 부담감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성 컬렉션의 대표적인 특징인 마더 오브 펄(Mother of Pearl, 자개) 다이얼을 채택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아라비안 인덱스의 경우 양각으로 표현해 입체감을 주는 동시에 다채로운 컬러로 화려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로즈 골드 혹은 메탈 컬러 케이스와 소가죽 스트랩의 조화가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내추럴 토파츠 스톤 장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가가 밀라노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젠틀한 신사의 보타이를 연상케 하는 러그 디자인과 12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라며 “특히 시계의 3시 방향이 아닌 12시에 탑재된 크라운이 손목과 용두 간의 마찰을 줄여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가 밀라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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