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하얀 눈 속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채정안과 함께 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채정안은 삿포로의 설원에서 오묘한 매력을 뽐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공개된 화보 속 채정안은 추운 겨울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표정과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녀는 높게 올라온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에 풍성한 퍼가 가미된 다운재킷으로 고급스럽고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채정안은 심플한 폭스 퍼 다운재킷을 착용하고 무심한 듯 아련한 눈빛을 연출하기도 했다.또 다른 화보 속 채정안은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드 컬러의 아우터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채정안이 착용한 아우터는 몽클레르 2015-16 F/W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첫 번째 화보에서 착용한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다운재킷은 최고급 염소 퍼와 램 퍼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고기능성 제품이다.
한편 몽클레르와 채정안이 함께 한 겨울 화보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Singles)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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