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레드, 2016 S/S 여성라인 신제품 ‘김유정 가방’ 선보여
캐주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가 신학기 준비 시즌을 맞아 전속모델 김유정에게 영감을 받은 상큼한 여성 라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유정과 어울리는 ‘크로스 오버(Cross over)’를 콘셉트로 여대생부터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풋풋한 오피스걸까지 젊은 여성들의 취향을 곳곳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6 S/S 시즌 트렌드 컬러인 하늘색 및 노란색, 베이지 등 기존에 시도된 적 없는 형형색색 가방의 향연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더 강조됐다. 또한 백팩 위주의 라인업을 크로스백, 토트백, 클러치백 등으로 확장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대표 상품으로는 아게트(AGATTE), 티에페(TIEFFE), 에어렛(AIRETTE), 보르텍(VORTEC) 등을 꼽을 수 있다. 백팩과 크로스백 두 가지 형태로 전개되는 ‘아게트’는 패션 트렌드를 쌤소나이트 레드의 DNA에 맞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백팩의 경우 중성적인 스트리트 패션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스타일에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에 하늘색, 검은색 총 2가지 컬러로 제작했다. 미니 크로스백은 2015년에 이어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미니백과 스퀘어백의 인기가 적극 반영돼 탄생됐다.‘티에페’는 산뜻한 파스텔컬러 배색과 쌤소나이트 레드만의 경쾌한 분위기가 가장 잘 표현된 라인이다. 김유정의 러블리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제대로 접목한 제품이기도 하다. 백팩, 크로스백, 클러치백으로 구성됐으며, 베이지 컬러에 옐로, 또는 그레이 컬러에 하늘색 조합 등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가볍고 캐주얼한 감성의 ‘에어렛’은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이틸로(LIGHTILO)의 두 번째 시리즈다. 신축성이 우수하고 무게가 가벼워 소지품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제격이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여성 라인 강화 방침에 따라 2016년 신제품은 예년 대비 컬러, 형태, 디자인 등 여러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가 이뤄졌다”라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 오피스룩까지 수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김유정처럼 상큼한 분위기의 패션을 연출하기 원한다면 쌤소나이트 레드 신제품이 성공적이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쌤소나이트 레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