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프리미엄 러닝화 ‘젤 카야노 22’ 컬러 업그레이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대표 김정훈, ASICS KOREA)가 2016 S/S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러닝화인 ‘젤 카야노 22’의 추가 색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총 7가지 색상이 추가된다. 차분한 느낌의 그레이, 블랙부터 생동감 있는 스카이 블루,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이 추가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기존 ‘젤 카야노 22’와 동일한 155,000원으로 책정됐다.아식스의 ‘젤 카야노 22’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로 안정화 카테고리의 최상위 모델이다. 일반 러너 및 발목이 안쪽으로 심하게 꺾이는 과내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고의 착용감을 제공하며 미국 발병 의학 협회(APMA) 인증을 받았다. 전족부와 후족부에는 아식스 고유의 완충 소재인 젤 쿠셔닝 시스템을 장착했다. 젤은 착용자 발에 맞게 변형돼 최적의 안정감을 선사하고 충격을 완화시킨다. 무재봉 작업 면적을 확대해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러닝 시 주름과 마찰을 최소화했다. 갑피에는 쟈가드 메시 소재를 사용했고 안쪽 부분에는 보강재를 삽입해 착용자 발에 감기는 핏감을 선보인다.아식스 관계자는 “국내 러닝 인구가 늘어나고 다양한 취향을 가진 러너들이 늘어나면서 ‘젤 카야노 11’ 추가 색상을 진행했다”며 “이미 수많은 러너들에게 뛰어난 기능성으로 인정받은 ‘젤 카야노 22’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걸을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식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