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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공항패션] 소녀시대 윤아, 그녀만의 스타일 공식이 있다

[FS공항패션] 소녀시대 윤아, 그녀만의 스타일 공식이 있다 | 1소녀시대 윤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윤아는 잦은 해외 스케줄로 어느 아이돌 스타보다 친숙하게 공항을 찾는다. 그녀는 늘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 랭킹을 만들어낸다. 최근 윤아는 클러치백을 자주 착용하며 진정한 리얼웨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12일 오후 중국 일정을 마무리하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윤아는 자신을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에게 싱그러운 미소로 답했다. 이날 윤아는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올블랙 패션에 자수 패치가 적용된 야상 점퍼를 매치했다. 여기에 도도한 느낌의 클러치백을 포인트로 가미해 도회적인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중국 및 대만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윤아는 한 손에 클러치백을 들어 그녀의 스타일 지수를 배가시켰다.[FS공항패션] 소녀시대 윤아, 그녀만의 스타일 공식이 있다 | 2윤아의 공항패션을 분석해보면 이렇다. 그녀는 늘 과하거나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심플하고 수수한 의상으로 전체적인 균형감을 유지한다. 여기에 캐주얼한 감각과 페미닌한 분위기를 적절하게 믹스 매치해 자신만의 스타일 공식을 만들어낸다. 이때 그녀가 선택한 클러치백은 시즌을 막론하고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조화롭게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소녀시대 윤아가 선택한 클러치백은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의 패션 브랜드 러브캣(LOVCAT)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아는 지난해 8월 러브캣 2015 F/W 시즌 뮤즈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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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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