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성유리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성유리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성유리는 차분한 느낌의 모노톤 의상으로 단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밝은 갈색의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또 다른 화보 속 성유리는 부드럽고 포근한 화이트 니트와 슬랙스에 퍼플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성유리가 착용한 핸드백은 까르띠에의 ‘C 드 까르띠에 백’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까르띠에가 자랑하는 보석의 컬러를 그대로 옮겨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또한 수공으로 만들어진 섬세한 디테일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자랑한다.한편 까르띠에와 성유리가 함께 한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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