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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하트, 버버리가 사랑한 ‘브리티시 레이디’

미샤 하트, 버버리가 사랑한 ‘브리티시 레이디’ | 1영국 모델 미샤 하트(Misha Hart)가 버버리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가 미샤 하트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미샤 하트는 버버리 여성복 컬렉션의 런웨이를 장식한 모델이자 이번 시즌 버버리 광고 캠페인의 뮤즈다.미샤 하트, 버버리가 사랑한 ‘브리티시 레이디’ | 2이번 화보는 영국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런던의 공원에서 ‘브리티시 레이디(THE BRITISH LADY)’를 테마로 진행됐다. 미샤 하트는 버버리의 섬세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의상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미샤 하트, 버버리가 사랑한 ‘브리티시 레이디’ | 3공개된 화보 속 미샤 하트는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더플코트를 무심한 듯 멋스럽게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우아한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벽에 기대 자유로우면서도 매력적인 브리티시 감성을 발산했다.미샤 하트, 버버리가 사랑한 ‘브리티시 레이디’ | 4또 다른 화보 속 미샤 하트는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를 매치해 싱그러운 런던의 정원을 산책하듯 거닐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미샤 하트가 착용한 의상은 버버리 2016 S/S 컬렉션 ‘펑션리갈리아(Function Regalia)’ 제품으로 알려졌다. 펑션리갈리아는 ‘Function(기능성)’과 ‘Regalia(휘장)’이라는 단어를 합친 것으로 영국 군대의 헤리티지 장식과 기능적인 요소를 결합한 컬렉션이다.

한편 버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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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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