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방시, 뉴욕 맨해튼에 전하는 러브레터…‘사랑의 힘을 믿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2016 S/S 시즌을 맞아 사랑을 모티브로 제작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이번 캠페인은 미국 뉴욕의 맨해튼을 배경으로 지방시가 선망하는 도시를 향한 러브레터를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카르토 티시가 강조하는 ‘사랑의 힘을 믿다(I believe in the Power of Lov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랑을 널리 퍼트리는 것을 주요 메시지로 담고 있다.
특히 ‘사랑’의 러브레터를 위해 글로벌 모델인 미란다 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캔디스 스와네포엘 등 기존 지방시와 함께 작업했던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28명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27명의 모델들은 맨해튼의 다양한 장소에서 블랙 앤 화이트를 컨셉으로 사랑, 가족, 갱(gang) 등의 이미지를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기에 가수 앤토니(Antohni)의 짤막하면서도 강렬한 ‘사랑’에 관한 시가 더해져 그 의미가 극대화됐다.
한편 지방시 2016 S/S 시즌 광고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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